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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별 묵상/마가복음 (완)

마가복음 6장 설교 아이디어

by TruthTeller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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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으시는 장면
마가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으시는 장면

 

마가복음 6장 요약

마가복음 6장은 예수님의 다양한 사역과 제자들의 파송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고향 나사렛에서 가르치셨으나 사람들이 그를 배척했고, 열두 제자를 둘씩 파송하여 권능을 주시고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헤롯 왕은 세례 요한을 죽인 죄책감 때문에 예수님을 부활한 세례 요한으로 오해했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셨고, 바다 위를 걸어오시며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게네사렛 지방에서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고, 사람들은 그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음을 얻었습니다.

 


설교 아이디어 1

성경 본문: 마가복음 6:1-6

본문 요약: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고향에 가셔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며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지혜와 능력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의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고, 거기서는 몇몇 병자들에게만 안수하여 고치셨을 뿐 많은 능력을 행하지 못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습니다.

핵심 주제: "친숙함의 함정" -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로막는 선입견

서론

우리는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의 변화나 성장을 인정하기 어려워합니다. 예수님조차도 자신의 고향 사람들에게 배척당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친숙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친숙함이 낳는 무시 - 선입견의 위험성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 나사렛 사람들의 제한된 시각
    • 우리도 종종 친숙한 사람이나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를 간과합니다
    • 가족, 교회, 일상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영적 민감성 키우기
  2.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 영적 원리의 이해
    • 이것은 단순한 격언이 아닌 영적 환경에 관한 중요한 원리입니다
    • 친숙함이 낳는 영적 둔감함과 그 극복 방법
    • 우리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선지자적 역할을 할 때 직면하는 도전들
  3. "많은 능력을 행하지 못하셨다" - 불신앙이 제한하는 하나님의 역사
    • 예수님조차도 사람들의 불신앙 때문에 능력 행하심이 제한되었습니다
    • 우리의 선입견과 불신앙이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할 수 있는지
    •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열린 마음과 신앙

결론

친숙함은 종종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를 볼 수 없게 만드는 장벽이 됩니다. 오늘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일하심을 가로막는 선입견과 친숙함의 함정을 점검하고, 열린 마음과 신선한 눈으로 주변의 일상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복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설교 아이디어 2

성경 본문: 마가복음 6:7-13

본문 요약: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위해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도 없이, 신만 신고 옷도 두 벌 가지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또한 어느 곳에서든지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영접하지 않고 말을 듣지 않거든 그곳을 떠날 때에 발의 먼지를 떨어버려 증거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쳤습니다.

핵심 주제: "둘씩 보내시며" -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협력 사역

서론

예수님은 복음 사역을 위해 제자들을 홀로가 아닌 둘씩 파송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협력 사역에 관한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협력 사역의 중요성과 그 원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둘씩 둘씩" - 협력 사역의 지혜
    • 예수님이 제자들을 둘씩 보내신 실제적, 영적 이유들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전 4:12)의 원리
    • 오늘날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의 협력 사역의 중요성과 적용 방안
  2.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 하나님께 의존하는 사역
    • 최소한의 준비만 허락하신 예수님의 의도
    • 물질과 준비에 대한 의존이 아닌 하나님께 의존하는 믿음의 중요성
    • 오늘날 우리 사역에서 하나님께 더 의존하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들
  3.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머물라" - 사역의 일관성과 헌신
    • 안정적 관계 형성과 한 곳에 집중하는 사역의 원칙
    • 쉽게 이동하거나 더 나은 조건을 찾지 않는 헌신의 중요성
    •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와 이동성 속에서 일관된 헌신의 가치 회복하기

결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신 방식은 오늘날 우리의 사역과 선교에도 중요한 원리를 제공합니다. 협력하는 공동체로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며, 일관된 헌신으로 사역할 때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이 원리들을 적용하여 효과적인 복음의 증인이 되길 결단합시다.

 


설교 아이디어 3

성경 본문: 마가복음 6:30-44

본문 요약:

사도들이 예수님께 돌아와 자신들이 행하고 가르친 모든 것을 보고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쉬어라"고 하셨으나, 많은 무리가 알고 육지로 달려와 예수님보다 먼저 그곳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은 나와서 큰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해 불쌍히 여기사 많은 것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무리를 마을로 보내어 음식을 사 먹게 하자고 제안했으나,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오자, 예수님은 축사하시고 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천 명이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습니다.

핵심 주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 제자도의 도전

서론

때로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도전 앞에 서게 됩니다. 오천 명을 먹이라는 예수님의 명령처럼, 우리의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보이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일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한적한 곳에 가서 쉬어라" - 사역과 휴식의 균형
    • 예수님은 제자들의 휴식을 중요시하셨습니다
    • 현대 사회에서 번아웃(소진)의 위험성과 영적 휴식의 필요성
    •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자기 관리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시간의 중요성
  2. "목자 없는 양과 같음이라" - 긍휼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예수님은 무리를 보실 때 불편함이 아닌 긍휼을 느끼셨습니다
    • 현대 사회의 "목자 없는 양들" - 영적, 정서적으로 방황하는 사람들
    • 우리의 개인적 필요를 넘어 타인의 필요에 민감해지는 그리스도의 마음 갖기
  3.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작은 자원의 큰 능력
    • 제자들의 제한된 자원(빵 다섯, 물고기 둘)과 예수님의 기적
    • 하나님께 우리의 작은 것을 드릴 때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
    • 오늘날 우리의 작은 재능, 시간, 자원을 하나님께 드릴 때의 가능성

결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불가능해 보였지만, 제자들이 가진 작은 것을 드렸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도 자신의 한계와 불가능함을 느끼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을 예수님께 드리고 그분의 기적적인 일하심을 경험하는 믿음의 여정을 시작합시다. 우리의 작은 순종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설교 아이디어 4

성경 본문: 마가복음 6:45-52

본문 요약:

예수님은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건너편 벳새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자신은 무리를 보내신 후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습니다. 저녁이 되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님은 홀로 뭍에 계셨는데, 제자들이 바람을 거슬러 노 젓느라 애쓰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새벽 3시~6시)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셨습니다. 그들을 지나쳐 가려 하시자 제자들은 유령인 줄 알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은 즉시 그들에게 말씀하시며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고, 제자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이는 그들이 마음이 둔하여 빵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핵심 주제: "안심하라 내니" - 인생의 풍랑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

서론

우리 인생의 풍랑 속에서 예수님은 어디 계신가? 때로는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고, 우리의 어려움을 모르시는 것 같은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경험처럼, 예수님은 우리가 가장 어려울 때 찾아오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풍랑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니라" - 보이지 않아도 일하시는 예수님
    • 제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는 믿음 키우기
  2. "바다 위로 걸어" - 불가능한 상황을 초월하시는 예수님
    • 자연법칙조차 초월하는 예수님의 능력
    • 우리의 한계와 제약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방식
    •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식하는 영적 민감성
  3.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 두려움을 잠잠케 하는 예수님의 임재
    • 제자들은 처음에 예수님을 유령으로 오해했습니다
    • 우리도 종종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오해합니다
    •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인식하는 것이 두려움을 이기는 비결입니다
    • 오늘 우리의 두려움과 불안 앞에서 "안심하라 내니"라는 예수님의 말씀 붙들기

결론

인생의 풍랑은 피할 수 없지만, 풍랑 속에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더 큰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신뢰할 때, 우리는 어떤 풍랑 속에서도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풍랑 속에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설교 아이디어 5

성경 본문: 마가복음 6:53-56

본문 요약:

예수님과 제자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이 즉시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온 지역을 뛰어다니며 예수님이 계신 곳이라 하는 곳으로 병자들을 침상에 누인 채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이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 사람들은 병자들을 시장에 두고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옷자락에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었습니다.

핵심 주제: "옷자락에 손을 대는 자" - 간절한 믿음의 접촉점

서론

때로 우리는 하나님께 다가가는 방법을 복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네사렛 사람들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접근법을 보여주었습니다 -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과의 간절한 접촉점을 찾는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론

  1. "즉시 예수인 줄 알아보는지라" - 예수님을 알아보는 영적 시력
    •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즉시 알아보았습니다
    • 오늘날 우리 삶과 상황 속에서 예수님을 알아보는 영적 감각의 중요성
    • 일상에서 주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을 인식하는 훈련 방법
  2. "온 지역을 뛰어다니며" - 간절함이 만들어내는 행동
    • 사람들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반응
    • 그들은 단순히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 우리의 믿음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의 중요성
    • 신앙과 행동의 일치: 야고보서 2: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3. "옷자락에 손을 대는 자" - 접촉점의 중요성
    • 사람들은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기를 원했습니다
    • 이는 단순한 미신이 아닌 믿음의 접촉점을 찾는 간절함입니다
    •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과 접촉할 수 있는 방법들: 말씀, 기도, 예배, 성찬 등
    • 형식적 접촉이 아닌 간절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

결론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믿음의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예수님과의 접촉점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성경 말씀일 수도, 기도일 수도, 예배의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닌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고 계신가요? 그분과의 접촉점을 간절히 찾고 경험할 때, 우리도 놀라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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