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설교 아이디어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 픽사베이

 

 

요약
요한복음 11장은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슬픔을 보시며 눈물을 흘리셨지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신 뒤 나사로를 다시 살리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신다. 이 기적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고, 동시에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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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아이디어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1장 1~16절
• 핵심 주제 : “하나님의 때, 지연이 아닌 계획”
• 서론
  마르다와 마리아는 나사로가 아플 때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했으나, 예수님은 바로 응답하지 않으시고 지체하신다.
• 본론
  1. 우리의 시각 vs. 하나님의 계획
     • 우리는 즉각적 해결을 바라지만, 하나님은 더 큰 목적을 위해 기다리게 하신다.
  2. 주님의 주권적 시간표
     • 예수님의 지체는 결코 무관심이 아니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완벽한 타이밍이다.
  3. 믿음의 인내와 신뢰
     •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기다릴 때, 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한다.
• 결론
  우리의 긴급함 속에서도 하나님은 최적의 때에 역사하신다. 지연처럼 보이는 상황도 결국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연결되어 있음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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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 아이디어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1장 17~27절
• 핵심 주제 : “나는 부활이요 생명, 신앙 고백의 중요성”
• 서론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선언하신다.
• 본론
  1. 부활에 대한 지적 지식 vs. 인격적 믿음
     • 마르다는 ‘마지막 날 부활’을 알지만, 예수님 안에 임한 현재적 부활을 깨닫지 못했다.
  2. 예수님을 바라보는 관점 전환
     •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는 권세를 지금도 가지고 계신 분이다.
  3. 신앙 고백의 능력
     • “주여 그러하외다”라는 마르다의 고백처럼, 우리의 삶도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 결론
  부활의 주체이신 예수님을 현재적, 인격적으로 믿는 것이 참된 신앙의 시작이다. 고백 위에 세워진 믿음은 죽음까지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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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 번째 아이디어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1장 33~44절
• 핵심 주제 :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인간의 아픔을 공감하시는 하나님”
• 서론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울고 있는 마리아와 무리를 보시고 비통히 여기시며, 직접 눈물을 흘리신다.
• 본론
  1. 공감하시는 하나님
     •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함께 슬퍼하시는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다.
  2. 눈물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권능
     • 예수님은 결코 무능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시는 사랑의 표현이다.
  3. 우리를 향한 위로와 치유
     • 예수님은 눈물로 위로하시지만, 동시에 기적으로 상황을 변화시키시는 분이다.
• 결론
  우리 고통에 공감해주시는 예수님은 동시에 능력으로 회복시키시는 분이다. 그분의 마음을 신뢰하며, 슬픔 중에도 소망을 붙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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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 번째 아이디어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1장 38~44절
• 핵심 주제 : “무덤에서 나오는 기적,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
• 서론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오게 하신 예수님의 기적은, 죄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는 구원의 능력을 미리 보여준다.
• 본론
  1.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님
     • 부패가 진행된 상황조차 예수님 앞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돌을 옮겨 놓으라’는 명령에 대한 순종
     • 기적의 과정에서 인간의 순종과 참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영적 무덤에서의 해방
     • 죄와 좌절로 묶인 우리의 영혼도 예수님을 통해 자유케 될 수 있다.
• 결론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는 생명의 주인이시다. 우리의 절망적 상황에도 주님이 역사하실 때, 새로운 부활의 소망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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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섯 번째 아이디어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1장 45~57절
• 핵심 주제 : “믿음과 거부, 갈라지는 반응”
• 서론
  나사로의 부활을 본 후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한다.
• 본론
  1. 기적에 대한 상반된 반응
     •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와, 자기 이익을 지키려 거부하는 자가 있다.
  2. 불신의 극단, 예수님을 제거하려는 모의
     • 표적이 주어져도 마음이 닫힌 자는 결국 더욱 악한 길을 택한다.
  3. 오늘날의 적용
     • 예수님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며, 우리는 믿음으로 응답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
• 결론
  같은 사건 앞에서도 믿음과 불신이 갈린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영적 생명이 열릴 수도, 더욱 어두워질 수도 있다. 기적 너머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