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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요한복음 18장은 예수님의 체포, 베드로의 부인, 대제사장 앞에서의 심문, 그리고 빌라도와의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유다의 배신으로 로마 군대와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체포되신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며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빌라도 앞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음을 선포하며,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결국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군중의 압력에 굴복하여 그를 십자가에 넘기게 된다.
1) 예수님의 담대함, 우리가 본받아야 할 믿음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8장 1~11절
- 핵심 주제 :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 서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로마 군병과 유대 지도자들에게 잡히셨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자신을 내어주셨다. - 본론
- 예수님의 담대한 태도
- 예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내가 그니라”라고 당당히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셨다.
- 인간적인 반응과 하나님의 뜻
- 베드로는 칼을 휘둘러 저항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승리임을 보여주셨다.
- 우리의 신앙 자세
-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처럼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붙들고 나아가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 예수님의 담대한 태도
- 결론
예수님은 죽음을 앞두고도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담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2) 베드로의 부인, 실패 속에서 배우는 교훈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8장 15~27절
- 핵심 주제 : “실패 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서론
예수님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 본론
- 베드로의 두려움과 인간적 연약함
- 예수님을 지키려 칼을 들었던 베드로는 정작 위기 앞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부인한다.
- 실패를 통해 배우는 교훈
- 신앙의 여정에서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통해 성장하게 하신다.
- 회복의 은혜
- 나중에 베드로는 회개하고, 예수님의 사명을 다시 감당하며 교회를 세우는 지도자가 된다.
- 베드로의 두려움과 인간적 연약함
- 결론
베드로의 실패는 우리에게도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실패 속에서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는 회복의 믿음이다.
3) 빌라도 앞에서의 예수님, 진리를 증거하다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8장 28~40절
- 핵심 주제 : “진리를 따르는 자는 예수님을 듣는다”
- 서론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하면서 ‘진리가 무엇이냐?’라고 묻지만, 결국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군중의 뜻을 따른다. - 본론
- 예수님의 선언: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의 방식과 다름을 선포하셨다.
- 진리를 듣는 자들만이 예수님을 따른다
- 세상은 진리를 알면서도 거부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 빌라도의 선택, 우리도 동일한 갈림길에 서 있다
- 우리는 빌라도처럼 진리를 외면할 수도,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
- 예수님의 선언: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 결론
진리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방향이다. 우리는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가룟 유다의 배신, 잘못된 선택이 가져온 비극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8장 1~5절
- 핵심 주제 : “잘못된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
- 서론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은 삼십에 그를 팔아넘겼다. 그는 예수님을 팔면서도 ‘선생님’이라 부르며 위선적인 태도를 보였다. - 본론
- 유다의 마음속 죄
- 돈과 권력을 향한 욕심이 결국 예수님을 배신하게 만들었다.
- 회개의 기회를 놓친 유다
- 유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끝까지 회개하지 못했다.
- 우리의 선택은 어떤가?
- 우리는 매일 작은 선택을 통해 하나님을 따를 수도, 배신할 수도 있다.
- 유다의 마음속 죄
- 결론
작은 죄라도 방치하면 결국 큰 배신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하며,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5) 군중의 선택, 바나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넘기다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8장 39~40절
- 핵심 주제 : “진리를 외면하는 군중의 어리석음”
- 서론
빌라도는 예수님과 강도 바나바 중 하나를 석방하겠다고 했지만, 군중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 본론
- 대중의 영향력과 위험성
- 군중 심리는 때로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고, 진리를 외면하게 만든다.
- 바나바와 예수님, 우리는 누구를 선택하는가?
- 죄인을 놓아주고 의인을 죽이는 세상의 모습은 지금도 반복된다.
- 진리를 따르는 자의 길
- 우리는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선택해야 한다.
- 대중의 영향력과 위험성
- 결론
군중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세상이 아닌 예수님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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